문자사랑♡ - 천자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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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어서 참으로 고마워요 모래알처럼 수없이 많은 사람 중에 당신을 만나고 사랑한 나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비록 가진 것 많지 않은 소박한 삶이지만 우리만의 사랑의 정원에 소망의 꽃씨를 함께 뿌리고 행복이란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당신과 함께 일구어 가는 삶은 내겐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행복인걸요. 때로는 고난과 시련이 닥쳐와도 사랑으로 함께하는 당신이 곁에 있기에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지 몰라요. 늘 푸른 소나무처럼 한결같은 사랑과 우정으로 지켜주고 보듬어 주는 당신이 있기에 살아가는 의미가 있습니다. 곁에 있어도 늘 그리운 사람 한 생애 다하는 날까지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나의 꿈과 소망이 되어 주는 사람이 당신이어서 참으로 고마워요.
당신이어서 참으로 고...
그대 위해 나는 눈 내리는 하얀 겨울날에는 그대의 시린 손 녹여줄 수 있는 따듯한 가슴을 가진 난로 같은 남자이고 싶고 그대 위해 나는 뜨거운 뙤약볕 쏟아지는 여름날에는 그대의 더위를 식혀 줄 수 있는 시원한 정자나무 그늘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남자이고 싶은 거고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날에는 화롯불에 고구마 묻어두고 하얀 종이 위에 깨알같이 많은 고운 사랑 시를 적어 그대에게 읽어주고 싶은 내 마음이야
그대 위해 나는
살포시 다가온 당신 고맙습니다. 삶에 존재存在의 의미를 주신 당신! 나에게 너무 귀貴하고 소중한 분 늘 내 곁에 서서 떠나지 않아 사랑이란 위대한 힘인 것은 당신이 함께 하기에... 세차게 부는 바람에 옷깃을 여미는 그래도 가슴이 뜨거워 따듯하죠 심연 저 끝에서부터 사랑해요! 오늘 하루도 그리운 마음으로,,.
당신은 영원한 사랑
물빛 이슬되어 오시는 초록의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언약이 없었어도 기약하지 않았어도 이맘때면 오시리라 믿고 오늘을 기다렸지요. 그리움의 갈증은 때로는 목을 할퀴는 아픔이 되기도 했습니다. 찬 겨울이 떨던 날들 터진 마음에 속절없던 진통의 시간들 멈추며 말없이 기다려 온 당신의 향기를 변함없이 사랑합니다. 보고픔 뿐이었지요. 당신의 손이 행여 잡혀질까 오랜시간 허우적거렸습니다. 초록꿈 지피며 희망으로 오시는 당신을 내 안에 다시 가둡니다. 수천겹의 밀어로 고독한 그리움으로 어지러운 세상 처연하게 부르짖곤 했지요. 저무는 해그늘에도 사랑의 빛은 영글고 넉넉한 바람의 어깨로 안기는 봄의 걸음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그대 내게로 오는 날 곱고 고운 꽃잎 따다가 그대 내게로 오는 길에 곱고 고운 꽃잎 뿌려 두리라 그대 내게로 오세요 그대 위해 뿌려둔 곱고 고운 꽃잎 밟으며 사뿐히 내게 오세요 그대는 꽃송이보다 아름답기에 꽃가지에 꽃은 이제 볼품이 없습니다 새들이 불러주는 축복의 노래 속에 꽃송이보다 아름다운 봄 여인 그대를 두 팔 벌려 뜨거운 입맞춤으로 그대 마중하리라
그대 내게로 오세요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줄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주는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 하는 사람보다는 나로 인해 행복하다고 쑥쓰럽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고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주는 사람보다는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첫눈이 오면 전화로 첫눈이 왔다며 알려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앞이다 이 한마디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겨울날 함께 걷고 있을때 따뜻한 곳으로 데려가는 사람보다는 자기 옷 벗어주면서 묵묵히 손 꽉 잡아주는 사람이 좋고 화가 났을땐 자존심 세우면서 먼저 연락할때까지 기다리는사람보단 다신 서로 싸우지말자고 날 타이를수 있는 사람이 좋고 전화통화를 하면 조금은 어색한 침묵과 함께 목소릴 가다듬어야하는 사람보다는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하루일과를 쫑알쫑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감동 줄때 늘 화려한 이벤트로 내눈물 쏙빼가는 사람보다는 아무말 없이 집앞에서 날 기다려서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 좋고 서로의 마음에 사랑이라는 일시적인 감정보다 사랑에 믿음이 더해진 영원한 감정을 공유할수 있는 사람이 좋고 아직은 서로 알아가고 있는 낯선사람 보다는 이미 익숙해서 편한 사람이 좋고 내 옆에 없을때 곧 죽을것 같은 사람보다는 그사람 빈자리가 느껴져서 마음이 허전해지는 사람이 좋다...
함께있을때 좋은 사람
꼭... 꼭 내리는 빗방울만큼만 당신을 애태우며 울고 싶었습니다 꼭 흐르는 저 맑은 시냇물만큼만 그대 가슴에 예쁘게 흐르고 싶었습니다 꼭 쌓이는 저 순백의 눈만큼만 그대 가슴에 쌓이고 싶었습니다 꼭 붉게 타오르는 노을만큼만 그대 삶에 사랑으로 붉게 깔리고 싶었습니다 꼭 살포시 피어나는 안개처럼만 그대 삶에 드리워지고 싶었습니다 꼭 풀잎에 맺힌 초록이슬처럼만 그대 가슴에 맺히고 싶었습니다 꼭 초롱한 별꽃처럼만 그대 삶을 영롱히 비추고 싶었습니다 꼭 들에 핀 백합처럼만 그대 가슴에 사랑의 향기로 곱게 피고 싶었습니다 꼭 그대만을 애태우며, 그리며, 사랑하며 그렇게 살고 싶었습니다
꼭...♤
처음의 만남이 가벼웠던 우리지만 끝의 헤어짐이 없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말로써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서로를 잘 알지못하는 우리지만 함께하는 마음 갖도록 노력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먼저 고마움을 받는 우리보단 먼저 주려고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편하게 대하는 우리보단 늘 첫만남의 설레임의 우리였으면 합니다. 결코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영원한 만남 이었으면 합니다. 흔들리지 않도록 사랑하시길.. 사랑할땐 작은것에도 상처받기쉽고 진심어린 한마디에도 행복해질수 있다는걸 기억하시길...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
그리움 속에서 사는 거래요 그리워하며 사는 거래요 인연은 늘 오래 머물지 못하고 약속은 빗물처럼 흐려져 앞이 보이지도 않고 서러울 땐 하늘을 보면 눈물이 날 것 같지만 살다 보면 잊히는 거래요 아가의 볼에 돋아난 뾰루지처럼 세월 지나면 흔적도 남지 않는 미련들을 지우고 싶어요 이젠 당신을 알 것 같아요 자스민향처럼 처음 당신을 보았을 때의 그 설렘만 간직한 채 살아갈래요 이젠 누구도 기다리진 않을 거예요 사랑은 인연이 다하면 금방 식어 버리고 그곳엔 그리움만 차곡히 쌓이는 건가 봐요
그리움
1초 동안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 말해줘요. 나중에는 그 1초가 기쁨으로 남을 테니깐요. 1초 동안 사랑하는 사람을 꼭 껴안아 주세요. 나중에는 그 1초가 사랑스러움으로 남을 테니깐요. 1초 동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키스해 주세요. 아쉬움이 남는 1초에서 한번 더 하게 될 테니깐요. 1초 동안 사랑하는 사람을 뚫어져라 쳐다 봐주세요. 얼굴이 붉어지는 사랑하는 사람을 보면서 한번 자기도 모르게 웃게 될 테니깐요. 1초 동안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아 주세요. 서로에게 미안한 마음을 서로 털어놓는 시간을 만들어 줄지 모르니깐요. 1초 동안의 행복이 언젠가는 100초의 행복으로 남을 것이고 그 100초의 행복이 언젠가는 영원히 초를 셀 수 없는 행복으로 남을 테니깐요.
1초동안의 행복
일을 하다가 문득, 생각나 전화를 걸면 받자 마자 "내가 할려고 했는데" 하는 싱거운 사람. 서점에 들렀을 때 공감하는 것이 똑 같아 같은 책을 두권 사게 만드는 사람. 거울 속의 나이든 나에게 생동감을 일깨워 젊음의 미소를 짖도록 하는 사람. 살포시 가슴에 내려앉아 안 좋아하는 커피를 하루에 두어 잔은 꼭 마시게 하는 사람. 누구의 글을 읽던 자신의 느낌을 글로 피력하거나 작가의 의도를 진지하게 헤아리려는 사람. 와인보다 더 부드러운 음악을 불꺼진 방에서 홀로 들으며 허밍을 하는 낭만과 정서를 가진 사람. 굳이 선을 그으라면 헤어짐이 예견된 사선 보다는 늘 한결같이 동행하는 평행선 같은 사람. 눈물을 참으려 하지 말고 가끔 울어서 눈을 마르게 하지 말아야 한다며 가끔 눈물 흘리게 하는 인간적인 사람. 돌틈에 핀 야생화에게 감사를 표하고 항상 낮은 곳을 선호하며 낮은 삶의 진리를 깊이 깨닫게 해주는 사람. 이런 사람, 부담없이 한번 만나고 싶지 않은지요..?
부담없이 만나고 싶었...
고단하고 힘든 인생길이지만 함께 하는 벗이 있음에 서로를 의지삼으며 모진 어려움도 감내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수많은 세월의 흐름 뒤끝에 그대와 내 머리에 하이얀 서리가 앉고 얼굴들엔 나무등걸과 같은 주름이 덮는다 해도 진실로 서로를 위하고 아끼며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인생의 친구이길 원합니다 오래오래 우리들 벗되어 함께 머물다 늙은 먼 훗날엔 두 손을 맞잡고 공원도 산책합시다 그러다 쇠잔한 기력에 그것마저도 힘들면 이따금은 벤치에 앉아 휴식도 취해 봅시다 그리곤 그런 시각 서로의 얼굴을 마주 보며 지내 보낸 우리들 사랑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잔잔하나 소중스런 행복과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우리들 그런 참된 친구이기를 소망합니다 하늘이 부르실 그날 그때까지 나 그대만을 사랑하리니, 그대가 기쁘면 나 또한 기뻐할 것이며 그대가 슬퍼하면 나 또한 슬퍼할 것입니다 그러다가 하늘의 부름을 받아 행여 먼저 가게 된다면 나, 하나님께 간곡한 기도로 간청드리고자 합니다 다음 세상에선 꼬옥 부부의 인연을 맺게 해 달라고요. 내 가진 정성을 다하여 간곡히 청하고자 합니다 이승에선 이루지 못한 우리들의 인연 다음 세상에서는 꼬옥 이뤄져 우리들 마주 손 잡고 걸어갈 수 있게 해달라고요
인생에 동행할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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